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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모처럼의 평일 점심나들이 겸 브런치 및 커피등등을 하게되어? ㅎㅎ

몇일전 지인과 갔다오고 괜찮은 식당들 3개중 하나를 픽하여 방문하게되었네요.

외관은 아래사진과 같고요.

평일 점심시간 12시정도 도착하였는데, 주차를 못하여 한두바퀴돌았네요.

식당앞에 몇자리 있는게 다이긴하지만,,, 너무적고 앞에 큰도로변에 댈수있는

시간이 있어서(11:30~14:00) 점심시간 주차는 큰도로에 하셔야될듯요.

남도연 외관 사진...주차할곳이 없다...단점이네요.

주차댈데가 없어서 식당안에 손님이 많은가했는데,,,,

4테이블정도?? 생각보다 없고 차만 많은건가 의아하긴했네요....

메뉴판입니다. 정식메뉴는 11:30~15:00

메뉴판보면 알수있듯이 꼬막비빔밥만 파는게 아니라 해물찜,탕,,,,,,아구찜,탕등등

애들을 위한 메뉴는 떡갈비,볶음밥정도이고.

실내는 꽤 정돈되고 깔끔하긴합니다.

일하시는분들도 여유있게 체크해가며 신속한거 같구요.

(어떤곳은 맛에 비해 서비스품질이 떨어져서 눈쌀을 찌부리기도 하게되는데,,,)

정식2인분 기본찬들

저희부부는 벌교 정식메뉴 3가지중 돌솥꼬막정식으로 시켰는데 비교적 빠른 5분정도후에 나왔네요,,,

간장,남도(고추장양념),돌솥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지며 돌솥을 시켜도 각 간장,고추장 양념들은

서브로 따라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돌솥정식세트 차림

기본찬들과 합체한 돌솥꼬막비빔밥 차림상입니다.

매생이전은 기본 정식에 포함되어 나오며, 추가도 되긴하지만 돈을 내는거같고요.

샐러드와 나물,연근은 특히 정갈하고 맛있더군요.

같이 나온 김치는 남도밥상에 나오는 꽤 괜찮은 맛이더라고요.

추가로 김치는 좀 많이 달래서 돌솥에 넣고 같이비벼먹었는데 괜찮았네요.

돌솥은 뜨거우니 조심하라는 멘트와 함께 서빙해주시는데 진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질 정도니 드실때 꼭 주의하시길 바래요.

리뷰 총평(5점 만점)--------가격대비 개인취향이니 참고바람,,,,,

맛 4점

서비스 4.5점

주차 1점

https://naver.me/F8Kbnp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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