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쯤 혜경궁 베이커리를 다녀오고 가격과 맛,서비스에 실망해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져
베이커리 카페를 가기 싫었지만,,, 평일오후 오랜만의 외출겸 나들이에 맛점 먹고
가보고싶은곳이 있다하여 정남면 보통리에 있는 마롱베이커리를 다녀왔지요.
마롱베이커리 외관
평일 낮시간인데 1층 주차는 만석이라 2주차장이란 주유소옆 (안내해주는 주차요원있음) 공간에
주차를 하고 2,3층은 베이커리,커피숍인데 2층은 거의 만석이고 원하는 자리는 창가쪽
물멍을 때릴수 있는 자리라서 3층으로 올라갔더니 다행히도 2테이블정도 있어서 잽싸게
착석하고 커피와 빵들을 겟하여 여유있게 물멍을 때렸네요 ㅎㅎ
오랜만에 나른한 오후 물멍때리기 딱 좋은 날씨였네요,,,
생각이 복잡하거나 지인들과 수다떨며 좋은뷰 보며, 시간보내고 싶은분들은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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