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네(신반장의 잡다한 일상공유)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배우자가 작성한것입니다.
있는그대로 쓴것이니 읽어봐주세요~~

♡남편이 선물해 준 족욕기♡

남편이 족욕기를 시켰다길래 왠 족욕기??했는데
저를 위한 선물이었다네요

수족냉증을 달고 사는 저라서.....
남편이 관심있게 보고 있다가 픽 했다고 해요

우선 언박싱 후에 제품 첫 마주한 비주얼은 깔끔한 편백나무로 향이 아주 좋은 맨질맨질 부드러운 . 모서리 부분도 아주 마감이 잘되어 부드럽습니다

피부에 스쳐도 상처나지 않아요

처음이라서 전원을 켜고 시간은 30분 정도 온도는 46도정도 해놓고 나니 알아서 출발~~~~^^

안에서 제발이 돌아다녀요 ㅎㅎ

보통 일반 양말 신고서 했는데
적당히 발에 땀나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좋았고

혈액순환이 팡팡 피가 도는 느낌이라서 넘나 쉬원하고 개운한 느낌이었습니다

40대에 접어들고 한살씩 나이들면서 아픈대가 자꾸 생겨서 힘들었는데

남편의 배려로 넘나 좋은 선물을 받았어요*^^*

나이들수록 남편밖에 없다는......

고마워 남편^^

나이 40이 넘어가니 옷 악세사리 화장품 가방 보다도 이런 건강을 위한 선물이 정말 최고였어 ~^^

시간 타이머가 끝나며 띠딕 알람이 울려요

끝나고 나서도 잔열이 남아있어요
꽤 오래 지속되는것 같아요

#카본히터 사용으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방출함으로 피로회복 효과와 체온상승에 도움을 줌

#물없이 사용하므로 물을 갈아주는 불편함이 없음.몸속 노폐물이 땀을 통해 배출됨.사용후에 개운함.

#이동이 편리하여 가정이나 사무실등에서 손쉽게 이용가능 

#온도 조절이 편리.30도~65도 까지 조절 가능함.

#면상 발열체(카본 필름히터)사용으로 화상의 위험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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